주요 메뉴영역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HOME
  • 열린마당
  • 언론보도

언론보도

자가용 대신 버스 타세요.울산고래축제 교통대책

관리자2016-06-20조회1081

첨부파일

 

 

 통제 구간은 일반부두에서 장생포복지문화센터 방향 일방통행으로 운영하고 이 구간에는 시내버스, 순환버스, 행사 필수차량만 통행하도록 한다.자가용을 타고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은 행사장 주변에 마련된 임시주차장 14곳(3천300대 수용)에 주차한 뒤 5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순환버스를 이용해 행사장으로 이동하면 된다.

 남구는 축제 기간 중 장생포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4개 노선을 1대씩 증차한다.또 KTX 울산역, 문수수영장, 중구 다운동 입구 등 3곳에서 장생포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남구 관계자는 10일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고도 축제장을 방문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셔틀버스 운행과 시내버스 증차 등 대책을 수립했다"면서 "자가용 대신 버스를 이용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hk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5/10 16:38 송고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