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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고래축제때 "고래밥상" 홍보관 운영

관리자2016-06-20조회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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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2016-05-22 14:58:23 송고

 

울산 남구청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장생포 일원에서 열리는 울산고래축제에 '고래밥상'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가 지난 2011년 11월 자체 개발한 고래밥상은 고래의 먹이인 해산물을 주재료로 해 다양한 입맛을 겨냥해 개발하고 상표 등록한 지역의 대표 먹거리다.

 홍보관에는 그간 저변확대를 위해 추진해온 품평회와 각종 행사참여 실적 등이담긴 동영상을 상영한다.또한 고래밥상 각종 홍보물을 비치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해 고래밥상을 전국에적극 알린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 해는 고래밥상 취급업소 12개소가 참여해 고래밥상 실물을 전시하고무료시식회를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무료시식회에는 고래밥상 메뉴 중에서 고래비빔밥, 고래유부초밥, 고래샐러드,고래곰탕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축제 당일인 26일에는 오후 6시 30분, 27일부터 29일까지는 매일 오후 3시에시식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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