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영역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HOME
  • 열린마당
  • 언론보도

언론보도

울산 장생포에 고래 모양 전기관람차 달린다

관리자2016-06-20조회1391

첨부파일

기사등록 일시 : [2016-05-23 16:18:44]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 장생포 문화특구에 고래모양의 전기관람차 기증식이 23일 오후 울산시 장생포 문화마을에서 열리고 있다. 중앙농업협동조합이 후원한 전기관람차는 하루 최대20회 무료로 운행을 하며 운전자를 포함 23명이 탈 수 있다. 이날 기증식에는 서동욱 남구청장, 이상문 중앙농협조합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승식을 갖고 있다. 2016.05.23. bbs@newsis.com 2016-05-23

 

 2016 울산고래축제를 앞두고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 고래 모양의 전기관람차가 등장했다.울산 남구와 중앙농업협동조합은 23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광장에서 전기관광차 기증식을 열었다.

 이날 기증식에는 서동욱 구청장과 이상문 중앙농협조합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전기관람차 운행을 축하했다.

 중앙농업협동조합은 이날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남구에 5000만원 상당의 전기관람차를 기증했다.고래 모양의 전기관람차는 길이 6.2m, 폭 1.8m 크기로 최고 20km/h의 속도로 달릴 수 있으며 운전자를 포함해 총 23명이 탑승할 수 있다.전기관람차는 오는 24일부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대에서 하루 15~20차례 무료로 운행될 예정이다.

【울산=뉴시스】배병수 기자 = 울산 장생포 문화특구에 고래모양의 전기관람차 기증식이 23일 오후 울산시 장생포 문화마을에서 열리고 있다. 중앙농업협동조합이 후원한 전기관람차는 하루 최대20회 무료로 운행을 하며 운전자를 포함 23명이 탈 수 있다. 이날 기증식에는 서동욱 남구청장, 이상문 중앙농협조합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관람차 제막행사가 열리고 있다. 2016.05.23. bbs@newsis.com 2016-05-23

 

 고래문화마을 관리사무실에서 고래광장, 서편광장, 고래박물관, 고래문화마을 동문까지 약 1.3km 구간을 순환하는 코스다.

 남구는 개막을 앞둔 2016 울산고래축제에서도 전기관람차를 새로운 관광아이템으로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2016 울산고래축제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장생포 일원에서 펼쳐진다.

 서동욱 구청장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발전을 위해 훌륭한 전기관람차를 기증한 중앙농업협동조합에 감사하다"며 "고래박물관에서 고래문화마을까지 먼 거리를 이동하기 힘든 노약자나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이동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ohan@newsis.com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