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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래마을에 고래 모양 전기관람차

관리자2016-06-20조회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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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김태권 기자입력 : 2016-05-24 [23:02:22] | 수정 : 2016-05-26 [12:36:29] | 게재 : 2016-05-25 (10면)

 

 울산 고래문화특구에 고래 모양의 전기관람차(사진)가 운행된다.

 울산 남구는 24일부터 고래문화마을 순환버스인 전기관람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중앙농협이 남구에기증한 전기관람차는 고래 모양으로 길이 6.2m, 너비 1.85m이며 운전자를 포함해 23명이 탈 수 있다.속도는 최고 20㎞다.23명 탑승 1.3㎞ 무료 운행축제 땐 고래 밥상 시식회도남구는 하루 15∼20회 무료로 전기관람차를 운행한다.

 운행 코스는 고래문화마을 관리사무실∼고래광장∼서편광장∼고래박물관∼고래문화마을 동문∼관리사무실을 순환하는 1.3㎞ 구간이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16년 울산 고래축제에선 고래 밥상 홍보관도 운영한다. 고래 밥상은 남구가2011년 11월 자체 개발한 것으로 고래 먹이인 해산물을 주재료로 만든 음식이다. 홍보관에는 홍보 동영상을 비롯해 각종 고래 밥상과 관련된 홍보물이 비치된다.올해 고래축제에는 고래 밥상 취급업소 12곳이 참여해 고래 밥상 실물 전시와 무료 시식회도 마련했다.

 무료 시식회에선 고래 밥상 중 고래 비빔밥과 고래 유부초밥, 고래 샐러드, 고래 곰탕을 선보인다. 부산일보 김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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