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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고래축제 개막…29일까지 행사

관리자2016-06-20조회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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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2016-05-26 11:34:48 송고

울산고래축제.© News1

 

 '2016 울산고래축제'가 26일 오후 7시 장생포 다목적 구장 사랑고래마당에서 개막, 나흘간 행사에 들어간다.

 개막식은 ▲ 1부 식전행사, ▲ 2부 개막행사, ▲ 3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식전 행사에서는 남구교향악단의 대중음악연주와 퓨전국악밸리 댄스, 제노비아댄스팀의 힙합·방송댄스 등의 공연이 열린다.2부 개막 행사는 주요내빈 소개 및 축하 영상메세지 상영, 고래문화재단 이사장인 서동욱 남구청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다.

 이어 초청내빈이 개막 세레머니 버턴을 눌러, 6m 높이의 고래풍선이 만들어지고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진 12m의 고래비행선이 관람객 위로 선회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축하공연은 아크로바틱 공연, 뮤지컬 갈라쇼와 하늘을 나는 포경선에서 LED 옷을 입은 퍼포머들이 낙하하는 퍼포먼스 공연과 화려한 멀티미디어쇼가 준비됐다.

 마지막 피날레는 초청가수 홍진영의 공연, 전출연자 및 플레시몹팀이 함께한 '픽미' 공연에 이은 화려한 불꽃쇼로 장식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 22번째 맞는 울산고래축제가 경기가 어려운 이때에 시민들에게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고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이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 등 안전문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편의를 위해 셔틀버스가 KTX울산역, 문수수영장, 다운동 입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 2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장생포 축제장까지 오는 시내버스 4개노선은 각 1대씩 증차돼 오후 11시 20분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그리고, 임시주차장 중심으로 2개 노선의 순환버스가 5분 간격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 20분까지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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