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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코리아4/30]고래바다여행선 두번째 고래떼 발견

울산고래축제2009-05-05조회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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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고래바다여행선 두 번째 고래떼 발견

장생포 앞 2천여마리 돌고래,관광선과 30분이상 항해

 

장생포 앞 바다에서 수천마리의 돌고래떼가 목격돼 화제다.

울산 남구청은 4월 30일 고래바다여행선 선박 안전 검사를 겸한 시범운항 도중 장생포 앞 2마일(3.4Km) 해상에서 2,000여마리의 참돌고래떼를 발견했다.

이 날 오후 3시 남구주민 140여명을 태운 고래바다여행선은 장생포항을 떠난지 한시간여만에 2,000여마리의 참돌고래 떼를 발견, 돌고래떼와 함께 30여분간 항해했다.

탑승한 주민들은 탄성을 연발하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는 등 돌고래를 본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고래바다여행선 도입 이후 두 번째 고래떼 발견으로 남구청이 추진하고 있는 고래관광사업의 성공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날 돌고래떼들은 관광객을 환영이나 하는듯 관광선 주위를 맬돌며 줄곳 항해를 같이 했다.

울산시청은 돌고래 떼들이  두번째로 출현한것으로 국내관광객은 물론 해외관광상품으로서의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보고 일본등 해외 관광객들의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키로 했다.

이에따라 울산시청은  해외관광객을 유치하기위한 세부계획을 세우는 한편 돌고래들의 출현 장소와 출현시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정기적인 출현 지도를 마련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자원으로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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