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영역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 HOME
  • 열린마당
  • 언론보도

언론보도

[울산매일, 울산제일]고래축제 세부 프로그램 확정

울산고래축제2009-04-04조회3147

첨부파일

고래축제 세부 프로그램 확정

 

추진위, 예산 7억투입 5월14~17일

선사시대 고래잡이 재현 등 볼거리 풍성

 

오는 5월 울산시 남구 장생포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울산고래축제’의 세부 프로그램이 확정, 축제의 윤곽이 잡혔다. 남구청은 16일 오후 4시 구청 3층 회의실에서 김두겸 남구청장을 비롯한 김진규 울산고래축제 추진위원장 및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울산고래축제 2차 추진위원회’를 갖고 올해 울산고래축제의 프로그램 및 예산에 대해 심의·확정했다.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신화속의 울산고래, 부활을 꿈꾸다’를 ‘제15회 울산고래축제’ 테마로 확정, 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을 축제 기간으로 잡았다. 또 태화강과 장생포 일원에서 펼쳐질 이번 축제에는 총7억원의 예산을 투입, 110만 울산시민의 축제 한마당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특히 태화강에서 열리는 선사시대 고래잡이 재현행사에는 조명과 특수효과 음악을 통해 멀티미디어 쇼를 선보이는 등 참여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이밖에 장생포 앞바다에서 시민들이 직접 배를 타고 2~3시간 바다를 누비며 고래를 찾아다니는 체험프로그램도 마련, 지난해 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김진규 울산고래축제 추진위원장은 “치밀한 사전 준비로 울산고래축제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축제를 선보일 것”이라며 “올해는 보는 축제에서 체험하는 축제, 머물다가는 축제로 ‘울산고래축제’를 한 단계 발전시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육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고래축제 프로그램·예산 윤곽

  

2009년 02월 16일 (월) 21:00:40

김준형 기자 jk7706@naver.com

 

 

울산시 남구청은 16일 3층 회의실에서 제15회 울산고래축제 2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두겸 남구청장을 비롯한 울산고래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이 참석해 올해 울산고래축제의 프로그램 및 예산을 심의·확정했다. 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태화강과 장생포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신화속의 울산고래, 부활을 꿈꾸다’란 테마로 7억원의 예산을 들여 울산시민들의 축제 한마당으로 개최 될 계획이다.

 

특히 태화강에서 열리는 선사시대 고래잡이 재현행사에는 조명과 특수효과 음악 등 멀티미디어 쇼를 통해 참여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된다.또 장생포 앞바다에서 시민들이 직접 배를 타고 2~3시간 바다를 누비며 고래를 찾아다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

 

김진규 울산고래축제 추진위원장은 “치밀한 사전 준비로 울산고래축제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축제, 보는 축제에서 체험하는 축제, 머물다 가는 축제로 발전시켜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육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준형 기자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