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서트" - 내드름연희단
관리자2020-07-21조회529
"폰서트" - 내드름연희단
📍장소 소개
울산이 기억해야 할 장소 천지먼당을 소개합니다. 천지먼당은 장생포에서 가장 높은곳에 위치하며 울산만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천지가 다 보인다'고 불린 이름입니다. 장생포 주민들의 어릴적 놀이터이기도 했으며 기우제를 지냈던 이곳은 일제 강점기에 강제로 참배를 하게 했던 신명신사가 있던 터입니다.아픈 역사를 가진 천지먼당,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출연진 소개
내드름 연희단은 1988년 전통예술의 올바른 계승과 창의적발전, 국악의 대중화, 전통연희의 세계화를 목표로 창단하였습니다. 2012년 부터 여러 기관의 상주예술단체에 지정되었으며 풍물놀이, 사물놀이, 남사당놀이, 탈춤 무속악 등 다양한 전통연희를 기반으로 창작된 작품은 매번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울산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전통예술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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