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태화호 전용 계류장 공사로 소음·진동 피해”
관리자2025-04-09조회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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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태화호 전용 계류장 공사로 소음·진동 피해”
-인근 주민 ‘수면 방해’ 등 호소, 사전 주민설명회 미개최 지적
-고래생태체험관 돌고래 수족관 위치와 가까워져 악영향 우려도
-市 “강관파일 공사 앞당기고 주민설명회도 곧 개최하겠다”
울산시가 추진 중인 울산태화호 전용 계류장 조성 사업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소음과 진동 등의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공사 현장 인근에 고래생태체험관이 자리 잡고 있어 소음에 취약한 돌고래에게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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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행정자치위원장은 “오는 6월 남구 대표 축제인 수국 축제가 한 달간 열리고 오는 9월에는 울산고래축제가 예정돼 있다”며 “공사가 늦어지지 않도록 함은 물론 주민들과 돌고래, 장생포 관광시설과 관광객들이 공사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자세한 사항 아래 링크 참고
“울산태화호 전용 계류장 공사로 소음·진동 피해” - 울산제일일보
최주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