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고래문화재단은 6월 17일부터 7월 17일까지 창작스튜디오131에서 공간 설치미술로 주목받는 권효정 작가의 장생포 바다와 산업지대를 예술로 재해석한 공간 설치 작품 '바다가 이어주는 것들'을 기획전시 한다.
이번 전시는 울산 장생포의 바다와 산업단지의 대비되는 공간을 예술적 시선으로 재조명했다. 특히, 고래잡이의 번성과 공업지역으로서의 성장기를 지나온 장생포는 산업화의 상징이자 주민들의 삶터로, 이 지역의 역사성을 예술 언어로 풀어내며 변화와 순환 속 공동체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언론자료>
울산신문 '장생포 고래포구와 산업지대 '바다가 이어주는 것들''
https://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552965
울산제일일보 '권효정 설치미술가 ‘바다가 이어주는 것들’ 展'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68647
남구 장생포를 예술로 잇다 -‘바다가 이어주는 것들’ 기획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