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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생포 문화예술창작촌, 복합 문화예술 허브로 성장

  • 작성자 문**
  • 작성일 2026-09-11
  •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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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래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예술창작촌’이 문학·미술 레지던시와 생활 문화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예술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래문화재단은 3일 남구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화예술창작촌 현황과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장생포에 위치한 문화예술창작촌은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레지던시와 주민 대상 생활 문화 교육이 한 공간에 모인 복합 문화예술 플랫폼이다.

세부적으로 △문학 레지던시 ‘장생포 아트스테이’ △미술 레지던시 ‘창작스튜디오131’ △생활 문화 거점 ‘새미골 문화마당’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

2018년 레지던시를 시작한 이후 문화예술창작촌은 창작공간 제공, 창작지원금 지원, 전시·교육 프로그램 연계 등 체계적 지원을 이어오며 예술가의 창작 생태계 조성과 지역 문화예술 향유 확대라는 두 목표를 동시에 추진해 왔다.

장생포 아트스테이와 창작스튜디오131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문학 80명, 미술 24명 등 총 104명의 입주 작가를 배출했다. 개인 작업실 제공, 외부 작가 숙소 지원, 월 40만원 창작지원금 지급 등 실질적 혜택이 작가들 사이에서도 호응을 얻었다. 올해의 경우 창작스튜디오131은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문학 분야에서는 세계문학상 수상, 주요 신춘문예 당선, 문학나눔 보급도서 선정 등 전국 단위 성과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미술 분야에서도 울산문화예술회관 ‘올해의 작가’ 선정, 울산시립미술관 소장, 해외 교류 프로젝트 참여 등 지역을 넘어 해외로 확장되는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생활 문화 거점 역할도 커지고 있다.

새미골 문화마당은 연간 200회 이상 문화예술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어린이·청소년·성인·시니어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커피·미술·낭독극·원예·스트릿댄스 등 생활 속 문화예술 교육이 꾸준히 확대되며 주민 참여 기반도 넓어지고 있다.

고래문화재단은 이 같은 활동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말 성과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6일 장생포 아트스테이에서는 공연·전시·체험이 결합된 시민참여형 추리 콘텐츠 ‘장생포 비밀수사단: 사라진 호작도의 비밀’이 총 5회차로 진행된다.

오는 20일에는 장생포문화창고 소극장W에서 새미골 문화예술아카데미 성과발표회 ‘우리동네스타’가 열려 창작연극·스트릿댄스·트로트 등 3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창작스튜디오131에서는 아카데미 참여자 80명이 참여한 성과전시 ‘할매랑 얼라들’이 마련된다.

고래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레지던시 프로그램 고도화, 생활 문화 교육 확장, 장생포 일대 문화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허브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론자료>

장생포 문화예술창작촌, 복합 문화예술 허브로 성장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77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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