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고래문화재단은 '2026년 고래문화재단 운영방안'을 수립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제30회 울산고래축제를 중심으로 한 문화관광 전략과 장생포 문화공간 경쟁력 강화 사업이 담긴다.
주요 내용으로는 제30회 울산고래축제 추진을 중심으로 장생포문화창고와 문화예술창작촌을 축제와 연계 운영해 전시·공연·체험·야간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차별화하는 방안이 제시된다.
장생포문화창고에는 주말 상설공연 확대, 대형 전시 유치, 인공지능(AI) 기반 체험형 콘텐츠 도입 등으로 연중 운영 콘텐츠를 강화하고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공간 개선을 통해 산업유산을 재조명하며 역사·산업 스토리를 강화하는 계획도 반영한다.
SK저유탱크를 미디어파사드로 활용한 장생포 라이트가 대표적 콘텐츠다. 장생포라이트는 SK이노베이션 울산CLX와 협력해 높이 약 19m의 SK 저유탱크를 대형 미디어아트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미디어파사드 콘텐츠다. 산업 경관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해 장생포의 밤을 빛으로 물들이며,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6층, 7층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벤트로 프로포즈와 기념일, 마음메시지를 사전 신청 시 무료 상영할 수 있다.
또 어린이를 위한 매직프레젠트 공연은 '지금(Present)이 최고의 선물(Present)'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마술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결합한 가족형 공연으로 꾸며졌으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따듯한 무대다. 공연은 스토리텔링 마술을 비롯해 저글링, 서커스, 그림자극 등 여러 장르가 어우러진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다.
고래문화재단 관계자는 "조직진단을 통한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재단이 남구 문화 활성화의 주체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실행 계획을 면밀히 수립·추진하겠다"며 "제30회 울산고래축제를 전국 대표 참여형 문화축제로 성장시키고, 장생포 일대를 문화·산업·역사가 어우러진 체류형 문화거점으로 육성해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모델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언론자료>
울산고래축제·장생포문화창고 내실 다진다
https://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567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