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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문화재단, 몰입형 추리 콘텐츠 ‘장생포 비밀수사단 시즌2’ 운영

  • 작성자 문**
  • 작성일 2026-09-11
  •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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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문화예술창작촌이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직접 사건을 해결하는 독창적인 관객 참여형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고래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남구 문화예술창작촌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장생포 아트스테이에서 시민 참여형 몰입 콘텐츠 ‘장생포 비밀수사단 시즌2: 장말순 할매 실종사건, 나비의 증언’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큰 호응을 얻었던 시즌1 ‘사라진 호작도의 비밀’의 후속작이다. 당시 체감형 문화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데 이어, 이번 시즌2는 장생포만의 지역성과 스토리텔링을 한층 더 강화해 돌아왔다.

‘장생포 비밀수사단 시즌2’는 연극 같은 공연과 전시, 체험 요소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스토리텔링 기반의 몰입형 추리 어드벤처다. 참여자들이 단순히 객석에 앉아 관람하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비밀수사단’ 요원이 돼 사건의 진실을 주도적으로 추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건은 장생포에서 오래된 슈퍼를 운영하며 길고양이를 돌보던 ‘장말순 할머니’의 갑작스러운 실종 사건을 다룬다. 현장에는 수상한 단서들만 남겨진 가운데, 저마다의 뚜렷한 범행 동기를 가진 3명의 용의자(슈퍼 단골손님, 마을 재개발 추진 관계자, 연락이 끊겼던 할머니의 아들)가 등장한다.

특히 할머니가 정성껏 돌보던 길고양이 ‘나비’가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설정돼 극의 긴장감과 흥미를 더한다. 수사단은 용의자들의 엇갈리는 증언과 공간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조합해 미션을 수행하며 최종 진범을 밝혀내야 한다.

행사 기간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장생포를 채운다. 고양이 발바닥 모양의 레진 키캡 및 키링 만들기 체험, 고양이 벽화 그리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문화예술창작촌 관계자는 “이번 시즌2는 시민들이 직접 사건 속 주인공이 돼 몰입할 수 있도록 기획에 공을 들였다”라며 “가족,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리 체험을 즐기며 장생포에서 색다른 문화예술 추억을 쌓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언론자료>
고래문화재단, 몰입형 추리 콘텐츠 ‘장생포 비밀수사단 시즌2’ 운영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85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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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석양
관람시간

  • 일몰시간

    17:10

  • 일출시간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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