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가족센터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사랑의 날’ 사업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최이안 마술사의 공연을 통해 남구 가족에게 즐거운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지원했다.
이용희 남구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 장생포문화창고와 연계해 가족이 함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와 남구청이 지원하고 사회복지법인 국민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2022.08.25.22:41 김원경 기자 울산제일일보